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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한 마지막 학습 방법! 이렇게 해보세요~!

비즈니스 코칭(소상공인, 자영업자 코칭)

by 더리처코치 2021. 9. 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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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상대평가 도입 등을 통해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공인중개사 시험의 마지막 한 달 학습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공인중개사 및 타자격시험 합격자로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인중개사 시험은 암기와의 싸움이었다고 생각하기에 짜증도 많이 나고 내가 바보인가 하는 생각 등등....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너무 단순암기에 치우치면 지문의 함정에 빠지기에 전체를 이해하며 빈번하게 실제 출제되는 문제 등을 같이 학습한다면 씨실과 날실이 엮이는 효과가 생겨 암기도 수월하고 함정에도 덜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아래에서 그 방법을 안내드리는 것입니다.


1. 어떤 자격 시험이든 합격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는 시험을 앞둔

(1) 일주일(7일) 동안과

(2) 40일에서 30일 앞둔 시점입니다.

출처: 큐넷

그리고

2. 필요한 교재는 주관식과 객관식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여기서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얘기하는 것이기에 객관식 합격을 위해 꼭 필요한 교재로 기출문제집(최소 7년에서 10년 치), 핵심정리집(기본서를 계속 보신 분은 그것으로 핵심정리집을 대체하시면 됩니다), 100선입니다.

(1) 기출문제집의 중요성

객관식 시험 특히, 시험 출제 문제와 관련해서 이의제기나 소송이 많은 시험 중의 하나가 바로 공인중개사 시험입니다.

이런 이유로 국가전문자격사인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 위원들은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 시 엄청 긴장을 한다고 합니다. 소송 한방으로 교수급 이상인 그들의 커리어에 흠집이 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출제위원들이 제일 먼저 체크하는 것은 기출문제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문제의 수준 등에서 이미 검증받았고 또한 가장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출제위원들은 기출문제를 변형, 응용하거나 그 언저리의 주요 내용들로 문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7년~10년 치 이상의 기출문제만 잘 이해하고 암기하고 있다면 공인중개사 시험은 최소 평균 60점~ 70점대로 합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년 이하는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10년 이상의 기출문제는 아닌 경우도 있지만 최근의 유형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다소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핵심정리집의 쓸모?

핵심정리집은 기본서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을 추려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중요한 내용들이죠.

기출문제집만 잘 보면 된다고 위에서 언급했는데, 핵심정리집까지 볼 필요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핵심정리집과 기출문제집은 날실과 씨실의 역할을 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기출문제집을 통해 실제 출제되었던 중요 내용을 지문 형식으로을 익히는 것은 날실의 효과가 있다면, 핵심정리집은 중요내용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어 씨실의 효과를 내줍니다.

즉 날실과 씨실의 교차로 좋은 옷감과 옷이 만들어지듯이, 기출문제집과 핵심정리집의 교차 학습으로 이해와 암기를 동시에 튼튼하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핵심정리집의 학습 또한 국가전문자격사인 공인중개사 시험공부에서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알아두실 것은 기본서로 중요 내용 밑줄 정리가 잘 되신 분들은 그 기본서를 핵심정리집으로 사용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핵심정리집 추가 구매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100선(시꼭테, 파이널 등등)도 공부해야 하나요?

시험을 40일에서 30일 정도 앞둔 시점이 되면, 강사들은 100선이라는 엄선된 문제를 뽑아냅니다.

보통 이것을 100선이라고 통상적으로 부르는데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100선은 무조선 구매해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이 100선은 기출문제와 변경된 사항 등이 모두 반영되어 있는 강사들의 1년 동안 학습의 엑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강사들이 이 100선을 추려내기 위해 '기초->기본->고급->핵심....'의 강의를 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100선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100선은 그냥 기출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8개년 기출문제집을 가지고 계신다면, 여기에 엄선된 100선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겹치는 문제는 기출이나 100선 중 한 군데서 엑스표 쫙~ 긋고 삭제하시면 됩니다.

그런 후 외워야 할 기출 문제가 몇 개 더 추가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최근에는 100선에 시꼭테 또는 파이널 등의 이름으로 핵심이론이 같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핵심이론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핵심정리집과 비교해서 밑줄이 처진 부분은 형광펜으로 핵심정리집에 칠하시고, 비교표 등이면 오려서 핵심정리집에 붙이는 일종의 단권화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너무 100선과 같이 있는 핵심이론에 신경 쓰지 마세요. 핵심이론을 넣은 이유는 원래 100선만 있으면 폼이 안 나서 핵심이론을 넣은 정도이니 핵심정리집에 이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해 두시고 핵심정리집 볼 때 조금만 눈여겨보시면 됩니다.

3. 기출문제집(100선 포함)과 핵심정리집 공부방법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는,

공인중개사 시험 1주일 전까지 기출문제집은 7회독 핵심정리집은 2~3회독은 하셔야 합니다.

(1) 기출문제집(100선 문제), 핵심정리집 회독

a. [최초1, 2 회독]

기출문제집 7회독시 처음 1회독과 2회독은 절대 외운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그냥 읽는다는 생각으로 읽으세요.

(* 해설이 긴 경우도 편하게 읽으세요)

그냥 읽는다는 생각으로 부담 없이 기출문제집을 2 회독하셨다면,

아주 빠르게 소설책 읽듯이 최소 1일~2일 내로 핵심정리집을 읽어보세요

b. [3 회독과 4 회독]

3번째로 기출문제집을 볼 때부터는 조금 신경을 써서 읽으셔야 합니다. 그 방법은 지문의 틀린 부분이 어딘지 그리고 맞는 지문은 무엇인지를 구분하면서 읽으시면 됩니다.

(* 기출 해설에서 지문이 이해가 안 가는 부분만 밑줄 등을 치시면 됩니다)

이번에도 핵심정리집은 최소 1일~2일 내로 빠르게 부담 없이 읽으세요. 단, 두문자를 따거나 별표 친 부분은 입으로 3번 이상 말하며 읽으세요.

c. [5 회독, 6 회독]

5 회독 이상 기출문제집을 볼 때는 지문의 틀린 부분과 맞는 부분에 대해 이해가 생기셨을 것입니다.(* 안 생기셨어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때에도 계속해서 지문의 틀린 부분이 어딘지 그리고 맞는 지문은 무엇인지를 구분하면서 읽으시면 됩니다.

(* 기출 해설에서 본인이 3 회독, 4회 독시 밑줄 등을 치신 부분만 읽으시거나, 이해가 다 되면 안 읽으셔도 됩니다.)

d. [7 회독]

7 회독 시에는 기출문제집의 보기 중 옳은 지문,  틀린지문의 경우는  옳게바꾼 지문을 형광펜으로 칠하면서 보시면 됩니다.

(*기출해설에서 다 이해가 가신다면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이번에도 핵심정리집은 최소 1일~2일 내로 빠르게 부담 없이 읽으세요. 단, 두문자를 따거나 별표 친 부분은 입으로 3번 이상 말하며 읽으세요.

이것으로 기출문제집(100선)과 핵심정리집 7 회독(핵심은 3 회독)을 끝냈습니다.


이제 공인중개사 시험일까지 일주일이 남았습니다.

7일이죠.

(1) 1차와 2차를 함께 보는 응시자

- 토요일, 일요일에는 1차 기출문제집을 자세히 공부합니다.

- 월요일, 화요일에는 2차 기출문제집을 자세히 공부합니다.

- 수요일에는 1차 핵심정리집을 자세히 읽습니다.

- 목요일에는 2차 핵심정리집을 자세히 읽습니다.

- 금요일에는 1차, 2차 기출문제집을 편하게(모든 것을 하늘에 맡긴다는 생각으로) 공부합니다.

(* 금요일날 안 외워지는 부분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기출문제집에 표시를 하거나, 또는 메모지 등에 암기 내용을 적어서 시험 당일날 공부한다고 생각하세요)

- 토요일(시험당일)

☞ 기출문제집 또는 안 외워지는 부분들을 모아놓은 메모장 등만 가지고 가서, 시험 전에 빠르게 보시면 됩니다. (감독관이 들어와서 책상에 있는 거 넣으라고 하면, 그때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하시고 다녀오세요)

☞ 화장실 다녀오신 후, 아무 생각하지 마시고 기지개 등 스트레칭만 하세요. 이때 중얼중얼 외우면 더 헷갈립니다. 이 때는 뇌도 좀 쉬면서 본 게임 준비해야 하니, 명상 또는 기지개 등의 스트레칭만 하시면 됩니다.

☞ 시험이 시작되시면, 본인을 믿으시고, 애매한 문제는 처음에 고른 답이 맞을 확률이 높으니, 웬만해서는 고치지 말고 시간관리 잘하시면서 푸시면 됩니다.

(2) 2차만 보는 응시자

-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에는 2차 기출문제집을 자세히 공부합니다.

- 수요일, 목요일에는 2차 핵심정리집을 자세히 읽습니다.

- 금요일에는 2차 기출문제집을 편하게(모든 것을 하늘에 맡긴다는 생각으로) 공부합니다.

(* 금요일날 안 외워지는 부분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기출문제집에 표시를 하거나, 또는 메모지 등에 암기 내용을 적어서 시험 당일날 공부한다고 생각하세요)

- 토요일(시험 당일)

☞ 기출문제집 또는 안 외워지는 부분들을 모아놓은 메모장 등만 가지고 가서, 시험 전에 빠르게 보시면 됩니다. (감독관이 들어와서 책상에 있는 거 넣으라고 하면, 그때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하시고 다녀오세요)

☞ 화장실 다녀오신 후, 아무 생각하지 마시고 기지개 등 스트레칭만 하세요. 이때 중얼중얼 외우면 더 헷갈립니다. 이 때는 뇌도 좀 쉬면서 본 게임 준비해야 하니, 명상 또는 기지개 등의 스트레칭만 하시면 됩니다.

☞ 시험이 시작되시면, 본인을 믿으시고, 애매한 문제는 처음에 고른 답이 맞을 확률이 높으니, 웬만해서는 고치지 말고 시간관리 잘하시면서 푸시면 됩니다.


향후 공인중개사에게 유리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많은 입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인중개사의 앞날은 밝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가 다소 쉽기에 시험에 진입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완주하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포기만 하지 않으시면 된다고 생각하오니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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