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과 직장인에게 좋은 아침식사 대용 식품은?

바쁜 수험생과 직장인 아침 대용 식품

바쁜 직장인과 수험생들은 시간이 없어 영양가 있는 아침을 챙겨 먹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바쁜 수험생과 직장인들이 바쁜 아침 시간에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채울 수 있는 좋은 먹거리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사과와 삶은 달걀이 있습니다. 특히 사과와 삶은 달걀은 함께 먹어도 둘의 상생과 궁합이 매우 좋아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합니다.

 

옛부터 아침에 먹어야 더 좋다는 사과

옛부터 아침에 먹는 사과는 황금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아침에 먹는 사과가 몸에 좋다는 뜻인데요. 사과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활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매우 좋으며, 나쁜 콜레스테롤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동맥경화 및 심장병과 뇌졸증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사과에 들어 있는 퀘시틴은 폐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사과를 먹으면 특히 좋다고 합니다.

 

영양이 풍부한  아침 삶은 달걀

달걀은 닭한마리의 영양이 들어 있다고 하여 건강식품으로 많이 추천되고 있는데요.

 

달걀은 단백질이 많아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되며, 눈의 망막을 보호하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많이 들어 있어 눈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콜린이라는 성분도 풍부한데요. 콜린은 기억 및 학습 능력등의 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인 레시틴 성분도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달걀은 이 레시틴 성분이 모든 식품들 중 가장 많아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달걀을 먹으면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에너지 보충, 눈의 건강 그리고 머리를 많이 쓰는 수험생과 직장인의 뇌 활동 촉진 등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달걀을 가장 건강하게 먹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추천되고 있는 것이 달걀을 삶아서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삶은 달걀을 그것도 반숙으로 먹는 것이 달걀을 가장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궁합과 상생이 좋은 사과와 삶은달걀

이렇게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은 사과와 달걀은 함께 먹어도 상생과 궁합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사과는 달걀에 없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며,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삶은 달걀의 소화 및 흡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삶은 달걀을 사과와 함께 먹으면 사과에 없는 단백질 등의 각종 필수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사과와 삶은 달걀을 함께 아침에 드시면 간편하게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달걀의 콜레스테롤 걱정은 NO?

참고로 간혹 달걀의 콜레스테롤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콜레스테롤은 달걀 등의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전혀 섭취하지 않으면 간에서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또한 달걀 속의 레시틴은 콜레스테롤과 함께 들어 있는데요. 이 레시틴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전환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오히려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하루에 1~2개의 달걀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