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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시 행동요령은?

라이프 코칭(취미, 여행, 맛집 코칭)

by 더리처코치 2022. 2. 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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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3만명 중반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적 흐름이라면 2월 중반 이후에는 5만명도 금방 넘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의 감염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델타 변이보다 낮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노약자나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에 항상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행동요령

이렇게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세가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자가 격리자도 그 수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라디오 방송사인 NPR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행동 요령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맞게 간단히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NPR 홈페이지

 

코로나19 확진시 행동 요령

1. 발열, 두통, 인후염 그리고 위장 등의 코로나19 감염 징후가 있다면 먼저 자가 진단키트로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가진단키트는 정확도가 낮기에 우선은 외출과 사람 만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신속항원검사를 동네 병의원에서도 진행하고 있기에, 가까운 병의원이나 선별 검사소를 찾아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증상 발현이 1~2일째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오다가, 3~4일째에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 점은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코로나19 감염이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에서 나오면, 가까운 선별 진료소에 가서 더 정확한 PCR검사(유전자증폭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PCR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오면, 자가 격리 조치 등 방역 당국에서 이후 절차 및 행동 요령 등에 알려줄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19 PCR검사서 양성으로 나와 최종적으로 확진으로 밝혀진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리고 외부 일정  및 계획들을 취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미국 심리학회의 베일 라이트 박사는 코로나19에 걸렸다고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이 점도 유의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 등에 들어간 경우 탈수, 호흡곤란, 발열 등이 심할 경우 즉각 방역 당국이나 의료진에 연락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고령자나, 영유아의 경우 호흡곤란 증세나 탈수 증세가 심할 경우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4.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줄 수 있는 적절한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적절한 대응 조치로는 우선 부모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적제 받는다고 합니다. 

즉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음악 감상이나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 독서, 아이와 함께 온라인 장보기 및 폭력적이지 않은 비디오 게임하기 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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