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등학교로 전환을 앞둔 외국어고등학교(외고)의 경쟁률이 뚝 떨어졌다. 전국 30개 외고 중 경쟁률 1대 1을 밑돈 학교가 12곳에 달할 정도다. 전국의 자립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에서도 미달사태가 벌어졌다. 왜 그럴까.
3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전국 30개 외고에서 모두 5837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는데 6099명만 지원했다. 경쟁률은 1.04대 1로 지난해 1.37대 1보다 낮아졌다. 2019년에는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의 6개 외고에서는 2021년 1400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는데 1556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1.11대 1로 지난해 경쟁률인 1.37대 1보다 낮아졌다. 서울외고와 이화외고의 경쟁률은 1대 1을 밑돌았다. 명덕외고가 1.35대 1로 서울의 외고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 24개 외고의 경우 4437명 모집에 4543명이 입학을 희망했다. 경쟁률은 1.02대 1에 불과했다. 미달인 외고는 모두 12곳이다.
※ 2021년 1월4일 세계일보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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