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 달라진 거리두기 주요 내용은?

설을 앞둔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대유행하고 있습니다. 이웃 일본의 경우 최근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는 감염 속도가 매우 빠른 오미크론이라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때문인데요. 이런 이유로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정부에서는 고심 끝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 더 연장하면서  일부에 대해서는 완화시키주었다고 합니다.

 

완화된 거리두기는 인원 제한 부분으로써 기존 4인에서 6인으로 사적 모임 가능인원 부분이라고 합니다.

 

아래에서는  2022년 1월 17(월)부터 2022년 2월 6일(일)까지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간단히 핵심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라진 사회적 거리두기 핵심 내용?

 

□ 사회적거리두기 적용기간 

   - 2022년 1월 17(월)부터 ~ 2022년 2월 6일(일)까지

 

□ 기존과 달라진점 

     - 사적모임

       (기존)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사적 모임 4인까지 가능에서

       (변경)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사적모임 6인까지 가능으로 달라졌음

      

     - 운영시간 제한

     (변경)   식당, 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영화관 등은 밤 9시까지만 운영

    ※ 영화관 및 공연장은 상연 공연 시작 시간을 밤 9시까지 허용

 

     (변경) 학원, 영화관,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만 운영

 

□ 방역패스 적용 시설

다중이 이용하는 대부분의 시설은 방역패스가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행정법원에서 집행정지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이고, 개별 건에 따라 인용 및 기각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방역패스가 거의 대부분의 다중 이용 장소에서 적용되나 보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것이 덜 피곤할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대 유행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우리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확진자 증가가 다른 나라와 달리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보고 싶은 가족이지만,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해 당분간은 달라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