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특별방역대책?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알아보기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도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분들을 시작으로 해서, 인천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델타변이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다고 하니 정말로 급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고 합니다.

 

 오미크론변이 확산 방지 특별방역대책(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  기간 : 2021년 12월 6일(월)부터 4주간 시행 예정

 

□ 사적모임 조정

    [현재]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인, 비수도권 12인까지 사적 모임 가능

    [변경]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 가능

             (☞ 단, 동거가족 및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된다고 합니다.)

 

 

□ 미접종자 보호 강화

미접종자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 패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합니다.

 

☞ (식당 및 카페) 식당이나 카페에 대해서는  방역패스를 적용하되,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큰 점을 감안하여 사적 모임 범위 내에서 미접종자 1명까지는 예외를 인정한다고 합니다.

 

☞ (실내 다중이용시설) 학원, PC방, 영화관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도 방역패스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 청소년 유행차단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방역패스의 예외 범위를 현재 18세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조정한다고 합니다.

 

즉, 12세~18세도 방역패스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 *그러나 청소년들에게 에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유예기간을 부여하여 2022년 2월 1일<화>부터 청소년 방역패스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 방역패스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나 감염되지 않았음을 확인받은 사람에게 발급하는 증명서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접종증명 음성확인제, 백신패스라고도 합니다.

 

※ 방역패스 발급방법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일부터 14일 이후에 접종기관, 보건소 등에서 전자 증명서나 종이증명서, 예방접종 스티커 등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증명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나 2차 접종까지 완료하지 않은 사람은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다중이용시설 방문 48시간 전에 유전자증폭검사(PCR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접종증명(방역패스) 종류 및 증명방법

방역패스는 아래와 같이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셔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출처 : KBS

 

 

※ 방역패스 의무적용

 

코로나19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과 미적용 시설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다시 예전과 같은 일상을 회복하는 가장 안전하고 빠른 방법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나 아래 자료를 참고하기기 바랍니다.

[보도참고자료]_특별방역대책_후속조치.hwp

0.3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