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백신 접종자에게 어마어마한 인센티브(혜택) 선물이?!

코로나19백신 접종자

인센티브(혜택) 알아보기

 

코로나19코로나 19 팬데믹을 이겨내기 위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나이대별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6월부터 시작되는

백신 접종자 혜택(인센티브)

 

우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일상 회복 지원방안 가운데 1단계 지원방안이 6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주요 지원방안 즉, 인센티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현재 8인까지 가능한 직계가족 모임 인원 산정 시, 산정 인원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현행 거리두기 기준,

조부모 2명이 1차 이상 접종하신 경우, 총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지며, 가족 내에 접종자가 많아질수록 모일 수 있는 인원은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직계가족 10명이 모였는데 그 중 2명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했다면, 백신 접종자는 모임 제한 인원 카운팅에 포함되지 않기에 8명으로 간주되어 10명의 직계 가족이 모임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1차 접종자는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이며 예방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2. 코로나19 백신 1차 이상 접종자 중심으로

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의 미술, 컴퓨터 등 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프로그램 운영도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특히,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서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소모임의 경우 노래 교실 및 악기 강습 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객과 입소자 중,

어느 한쪽이라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는 대면(접촉) 면회를 허용하며,

 

요양병원, 어린이집, 양로시설 등의 종사자가 받아야 하는 주기적 선제검사 대상에서도 예방접종 완료자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접종 완료자라도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나 접종 미완료 종사자는 계속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접종 완료자는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을 뜻합니다.

 

4. 6월부터 국립공원과 박물관, 미술관 등 주요 공공시설의 이용요금 할인·면제 혜택 등이 제공되며, 템플스테이 이용 요금 할인, 고궁 등 문화재 특별관람 행사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특별관람 행사란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 야행 등 궁이나 능을 활용한 행사로, 접종자 대상 특별 회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기타 공공 시설 입장료 할인 등 제공 내용(혜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질병관리처

 

7월부터 시작되는

백신 접종자 혜택(인센티브)

 

7월부터는

코로나19백신 접종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인센티브)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코로나 19 백신을 1회만 접종해도 공원과 등산로 등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사적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어 소모임이나 명절 모임 등 각종 사적 모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사람은 예배, 미사, 법회 등 대면을 요하는 종교활동 시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스포츠 경기나 영화관 등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을 고려해,

 

예방접종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별도 구역을 정해 마스크를 벗고 음식 섭취 및 함성 등을 마음껏 지르며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하루빨리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하여 모든 사람들이 다시 예전의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 주소를 링크로 걸어드립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