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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인맥 탄생시킨 서민정, 홍정환 이혼! 범삼성가와 범롯데가 연결 막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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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리처코치 2021. 5. 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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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그룹 승계 서열 1위인 서민정씨와 보광그룹 창업주의 삼남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홍정환 씨가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서민정씨와 홍정환 씨의 결혼은 대한민국 재개 황금인맥의 탄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것은 보광그룹과 삼성그룹의 범(汎) 삼성가와 롯데그룹, 농심그룹 그리고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범(汎) 롯데가 간의 황금인맥이 총연결이었기 때문입니다.

 

 

홍정환씨는 고(故) 홍진기 보광그룹 창업주의 삼남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으로, 홍석준 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동생입니다.

 

그러므로 홍정환씨는 삼성가의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삼 남매와 고종사촌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민정씨의 어머니인 신윤경 씨는 故신춘호 농심 회장의 막내딸인데요. 신춘호 회장은 롯데그룹 창업주인 故신격호 명예회장의 동생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작은아버지입니다.

 

 

그러나

서민정씨와 홍정환 씨의 이혼으로 대한민국 재개의 황금인맥은 탄생 8개월 만에 막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황금인맥을 통한 사업 및 투자 연계로 사업상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참고로

지난 2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큰 사위인 홍정환 씨에게 증여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10만주는 반환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결혼선물이었기에 이혼으로 반환한 듯 합니다.

 

그런데 

주식을 예정대로 증여받았을 경우 증여세로 20억원 가량을 납부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증여한 주식을 그대로 반납했다면 증여세를 내야 할까요? 아니면 내지 않아도 될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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