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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로서 독보적 기술력의 하나기술 추천

비즈니스 코칭(소상공인, 자영업자 코칭)

by 더리처코치 2021. 4. 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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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전기차 업체의

배터리 내재화 선언

얼마 전 포드사가 1억8500만달러(한화 약2000억원)을 들여 미국 남동부에 전기차용 배터리 연구 및 생산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내재화할 계획임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최대 완성차 제작사인 GM,  포드 그리고 세계 1위 생산 업체인 폭스바겐, 테슬라, 현대차그룹의 뒤를 이어 나온 전기차 양산업체의 배터리 내재화 계획 발표입니다.

 참고로 토요타와 혼다 등의 일본 업체도 차세대 배터리를 조만간 선보일 것으로 시장에서는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배터리

내재화 이유는?

그렇다면 이처럼 최근 전기차 양산 업체들이 전기차용 배터리를 직접 생산하겠다는 내재화 발표를 잇달아 발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완성차 업체가 이처럼 직접 배터리 생산에 나서는 것은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비해 배터리 생산 능력과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분석 및 예측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다 본질적인 이유는 최근 불거진 차량용 반도체 칩 부족 사태 등과 같이 외부 요인에 따른 전기차 생산 차질을 막기 위해서는 자체 공급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가격에서 4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타 전기차 업체와의 원가 및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가지게 될 것이고,

이는 내연기관차와의 가격 경쟁력에서도 뒤떨어지지 않게 되어 업종 및 제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말입니다.

 

전기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가 지속 및 가속화될 경우,

기존의 배터리 양산 업체의 주식을 매수한 주식 투자자들은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까요?

 

단언컨대, 기존의 전기차배터리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자회사),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은 단기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전기차 배터리 업종의 특성상 현재 어느 정도 기술격차가 존재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이유인규모의 경제가 배터리 양산에 통하기에, 단기간에 완성차 업체들의 내재화가 성공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배터리 내재화가 이들 업체들에게는 존망을 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를 잘아는 이들 배터리 3사가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도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식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우리 같은 주식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같은 (초보) 주식투자자들은

완성차업체의 배터리 내재화와 전기차 배터리 양산 업체 모두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포지션에 위치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하나기술이라는 업체를 눈여겨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나기술은 2000년 6월 하나이엔지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회사로 2차전지 전 공정에 대한 장비를 제조하는 전문업체로서 2002년 삼성SDI 및 삼성전자의 협력업체가 됐습니다. 그리고 2003년 3월 하나기술 법인으로 전환 후, LG화학과 BYD, LG전자, 소니, SK이노베이션 등의 협력업체가 되었습니다.

하나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제조공정 전체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원형, 각형, 파우치형 2차전지의 전후 모든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제조 및 납품, 전공정 설비를 턴키(Turn-Key)로 공급하는 것이 가능한 업체입니다.

 

그래서 국내외 모든 2차 전지 및 완성차 업체에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부분인 것입니다.

 

참고로 하나기술은 국내 주요 2차 전지기업 3사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그 비중은 삼성SDI 48.2%, LG 16.0%, SK 이노베이션 33.0%이라고 합니다.

 

하나기술은 작년(2020년)에 코스닥에 입성하였으나 매출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좋지 않아 현재 주가는 횡보상태입니다.

그러나 작년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실적이 좋지 않은 것은 장치산업이라는 업종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발생한 부분인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부터는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고 시장의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SK증권은 분석자료에서

하나기술이 내년부터 폐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에 필요한 장비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장비인 팩 충방전 테스터와 폐 배터리 성능검사기 개발이 완료되었기에 2025년 국내 시장 점유율은 35%까지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위의 코스닥 전체 기업 및 IT하드웨어 전체 기업과의 매출액증가율, 영업이익율, 순이익율을 비교 분석한 자료를 보면,

2019년 바닥을 찍고 2020년 업종 평균으로 복귄한 후,

향후에는 관련 업종에서 매출액증가율, 영업이익율 및 순이익율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전기차 업체들의 전기차용배터리 내재화 추진으로

전기차배터리 양산 3사인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는 중장기적으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전고체배터리)를 개발하지 못한다면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기차배터리 관련주 투자에서의 안전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하여 하나기술을 눈여겨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하나기술의 가장 큰 강점은 원형, 각형, 파우치형 2차전지의 전후 모든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제조 및 납품, 전공정 설비를 턴키(Turn-Key)로 공급하는 것이 가능하여 국내외 모든 2차 전지 및 완성차 업체에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2025년 2차전지 제작공정기술 분야 1위를 꿈꾸는 하나기술, 배터리 관련주로서 관심을 가지시길 추천드립니다.

(위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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