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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암호화폐) 투자일까 투기일까? 그리고 가상화폐 미래는?

비즈니스 코칭(소상공인, 자영업자 코칭)

by 더리처코치 2021. 4. 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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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암호화폐)

급락의 의미

최근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들이 각국 정부의 규제라는 칼날에 큰 폭의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가상화폐의 급락을 보며 일부의 사람들은 그동안 투기화되었던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한 본모습이라고 평가합니다.

 

또한 일부의 사람들은 이번 하락은 또다시 오지 않을 하늘이 준 가상화폐(암호화폐)의 조정기라며, 어서어서 줍줍 하자며 추매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급락은 투기화 되었던 가상화폐의 본모습일까요? 아니면 하늘이 준 줍줍의 기회일까요? ^^

 

가상화폐(암호화폐)

급락의 이유

가상화폐가 이번에 이렇게 급락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1. 각 국 정부의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것

 

2. 도지코인이라고 하는 근본도 없는(?) 암호화폐의 투기성 짙은 급등을 보면서, 과거 17세기에 있었던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 파동에 대한 연상과 함께,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신중하게 되었다는 것 등일 것입니다.

현재 그리고 조만간 각국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는,

암호화폐를 제도권 내로 끌어들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암호화폐를 일정 부분 인정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암호화폐와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들 입장에서 보면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도지코인의 폭등은 암호화폐 전체적으로 봐도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과거와 다르게 기관투자가들도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을 중심으로 비트코인 상용화가 시작되고 있고 그 범위는 넓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현재 테슬라와 페이팔 등의 글로벌 기업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하였으며, 국내의 경우는 핀테크 기업인 갤럭시아 머니트리가 비트코인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더리움이나 리플의 경우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온라인 결제를 주목적으로 개발되어 실생활에 이용될 확률이 높기에, 이들 가상화폐(암호화폐)들도 실용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해 도지 코인은 2013년에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가상화폐 열풍 조짐을 보고 장난 삼아 만든 암호화폐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암호화폐 전문가들 중에는 도지 코인이 돈이면 부루마블(?) 지폐도 돈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이런 도지코인이 유명해진 것은 일론 머스크가 도지 코인을 좋아한다고 트위터에 올리기 시작했을 때부터라고 합니다.

갈림길에 서 있는

가상화폐(암호화폐) 미래는?

가상화폐(암호화폐)는 현재 제도권 내에서 투자물이 되느냐 아니면 암흑가의 투기물이 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차이는 아마도 투명성, 환금성, 실용성(구매력) 그리고 적은 변동성 등의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표적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미국 내 움직임을 보면, 아마도 선별적이겠지만 향후 암호화폐가 어느 정도는 부동산, 주식 등과 함께 좋은 투자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

 

 

참고로 가상화폐(암호화폐) 국내 거래소는

빗썸(취급코인수:137개/하루거래량:1.5조)과 업비트(취급코인수:177개/하루거래량:약 9조), 코인원(취급코인수 :163개/하루거래량:7200억), 후오비(취급코인스:260개/하루거래량:1200억), 코팍스(취급코인스:79개/하루거래량:약 590억)가 대표적입니다.

 

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가상화폐(암호화폐)의 구입, 거래(매수, 매도) 및 현금화 등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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