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이것만 알면 됩니다! 파킹통장 유의사항 핵심정리

주식투자,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 투자 및 부동산 잔금 그리고 각종 공과금 납부 등을 위해 단기적으로 이자도 받으면서 목돈이나 여윳돈을 굴릴 수 있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금융상품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바로 파킹통장입니다.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은 수식입출금식예금(MMDA)으로 증권사나 종합금융회사의 CMA와 MMF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은행의 단기금융상품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파킹통장이란 이름이 붙게된 이유는 파킹이 영어로 parking 즉 주차라는 뜻으로,

이것은 파킹통장이 돈을 잠시 맡겼다가 언제든 수시로 자유롭게 돈을 찾거나 입금할 수 있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참고로

파킹통장과 비슷한 것으로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있는데요.

파킹통장과의 차이점은

1)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 여부와 2) 이자가 언제 붙느냐 입니다.

파킹통장은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나 CMA는 종합금융회사는 예금자보호가 되나 증권사는 손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CMA는 매일 이자가 붙지만 파킹통장은 매달 또는 분기별 등으로 이자가 붙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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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장점은?

파킹통장의 장점은 언제든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것과, 5천만원까지 원금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런 파킹통장의 장점을 보면 은행은 별 이득이 없어 보이는데요. 은행들은 왜 파킹통장을 만들고 여기에 차츰 힘을 쏟는 것일까요?

그것은 은행이 당장의 이익보다 고객 유치 확대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이를 통해 금융 플랫폼 구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파킹통장 유의사항?

파킹통장 개설 시 가입대상, 가입기간 및 금액 등에 따라 금리 차이가 크게 발생한다는 점과 금리도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니 이 점은 항상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은행이나 저축은행 등은 6개월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부터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운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6개월을 기준으로 6개월 미만은 파킹통장을 그리고 6개월 이상은 은행이나 저축은행의 예적금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니 이점도 꼭 유의하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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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파킹통장 알아보기

토스뱅크

정해진 기간 없이 하루만 넣어도 금액에 상관없이 연 2% 금리를 줍니다.

그런데 2022년 1월5일부터는 1억 원까지만 2%이고 초과분은 0.1%까지만 준다고 하니 이점은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토스뱅크 홈페이지

케이뱅크(kbank)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라는 상품은 최대 3억원까지 하루만 보관해도 연 1%의 금리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특히 금액 한도가 3억원으로 다른 금융기관보다 많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합니다.

출처 : 케이뱅크홈페이지

신한은행

신한은행의 한달(애) 저금통 상품은 하루 최대 3만원, 월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연 3%의 고금리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또한 매달 한 번씩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는 월swing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신한은행 홈페이지

그 외 주요 은행 및 저축은행

위에 언급한 은행들 외에도 대부분의 시중은행 등에서 파킹통장 개설이 가능합니다.

특히

SBI저축은행은 연 2.0%, JT저축은행은 연 2.1%, 에큐온저축은행 무조건 연 1.5% 등의 금리를 제시하는 등 저축은행의 경우 시중은행보다 금리 및 금액 한도 등에서 훨씬 유리한 조건이 많으니,

관심 있는 은행이나 저축은행 등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직접 확인하시고 파킹통장을 개설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