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자보고서!
KB금융그룹에서 2021 한국 부자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에 2021년 한국 부자들의 자산 구성과 부의 원천 그리고 투자 방식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B금융그룹 정한 부자의 정의는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부자들이 많은 지역은?
부자들의 지역별 거주를 살펴보면, 서울에 45.5%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즉 절반 정도가 서울에 거주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자들의 자산 구성
우리나라 부자의 총자산 구성을 살펴보면, 2021년 기준으로 부동산 자산의 비중이 59%이고 금융 자산의 비중은 36.6%로입니다.
주목할 점은 부동산 자산과 금융자산의 간격이 커지기 시작한 때가 2019년으로 부동산가격의 급등 때와 시기가 일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는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부자로의 부의 집중이 더 심화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게 만드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고가 주택에 대해 종부세 등을 부과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자들의 부의 원천과 투자방법
또한 부자들의 부의 원천은 대부분이 사업 투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근로보다는 사업이 부를 모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자들이 종잣돈을 버는 방법은 1위가 주식 투자라고 합니다. 그 외로는 부동산으로서 거주용 주택 및 거주용외 주택 등에 대한 투자라고 합니다.
부자들의 향후 고수익 예상 투자처로는 대부분 주식을 꼽았습니다.
특히
부동산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면서 부동산보다는 주식이 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리하여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부자는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부자들은 절반이 서울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자들은 대부분 사업을 통해 부를 축적했으며,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주식 투자를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유망한 투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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