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가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아래는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자료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최근 들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증가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렇게 빠르게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코로나19 백신은 품귀 현상까지 보이며 수급에 문제가 있다고 하여 국민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하고 합니다.
이렇게 코로나19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그렇습니다. 주식 시장일 것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최근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관련주들이 다시 강력한 테마로 등장하며 주가 상승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셀리드라는 종목의 주가가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셀리드의 기술력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셀리드는 지난 7월에 독자적인 아데노바이러스 백터 플랫폼 기술을 미국과 러시아에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에도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유럽, 베트남,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도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셀리드가 자체 개발한 백터 플랫폼의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국제적으로 자체 개발한 백터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셀리드는 최근에는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국제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이 점이 셀리드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리하자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재유행 + 셀리드의 기술력 + 셀리드의 코로나19바이러스 임상 3상 성공적 진행이라는 3박자가 맞아 돌아가며 셀리드가 특별한 테마가 없는 주식 시장에서 코로나19 재유행 관련 테마주의 대장주로 부각되며 관련주의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셀리드의 주가 주봉 차트인데요. 셀리드의 주가 주봉 차트를 살펴보면, 셀리드는 하락에 하락을 이어오다 7월말 바닥을 찍고 급격한 주가의 상승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매수 우위의 거래량이 급증하며 과거 하락 단계별 매물대 벽을 허물며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에서 향후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렇게 전고점을 계속 돌파하며 상승하기 위해서는 20일 선의 골든 크로스가 나와야 하는데 셀리드가 때마침 20일선의 골든크로스를 보여주며 상방롱테일 양봉을 보여주고 있기에 대내외적인 악재만 없다면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전 최고점인 9800원대 안착 및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셀리드는 시설, 연구 관련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였는데요. 유상증자 결과 212.8대 1이라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많은 투자자들이 셀리드의 기술력과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그리고 계속해서 변이를 만들어 인류를 괴롭힐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테마의 대장이 셀리드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에서도 말했던 셀리드의 독자적인 아데노바이러스 백터 플랫폼 기술은 코로나19 외에도 조류인플루엔자 및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및 bvac파이프라인으로도 적용할 수 있기에 셀리드의 성장 가능성 또한 높다고 판단되어 유상증자 성공 및 주가 급등이라는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향후 셀리드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관 및 외인들의 매수세가 계속해서 강하게 유입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오니 이 점은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자 추천 등이 아니오니 단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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