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가 전망! 이제는 상승?

셀트리오 3형제 리스크 사라졌나?

장장 5년을 끌어온 셀트리온 3형제에 대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대한 분식회계 논란에 대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중대한 과실은 있으나 고의적 분식회계는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에 가장 큰 리스크였던 분식회계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향후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 움직임에 대해 시장의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모습입니다.

 

아래에서는 셀트리온 3형제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그리고 셀트리온제약의 주가 전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주가 전망

 

1. 주가 차트 분석

아래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셀트리온제약의 주가 주봉 차트를 보면, 각 회사들은 추세적 하락을 계속 보이며 최저점에 근접하며 바닥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3개사 모두 지지선을 확실히 다진 후 다시 미약하지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셀트리온 3형제의 가장 큰 리스크가 해소되었기에, 향후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는 반등하는 좋은 모습을 보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주가가 5일 이평선을 돌파하였으며, 5일 이평선 또한 20일 이평선 돌파를 위해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이기에, 단기적인 주가 반등은 어느 정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향후 단기 이평선이 60일 120일 이평선을 돌파하는 골든크로스를 보인다면, 셀트리온을 비롯한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는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도 양호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셀트리온 주가 주봉 차트 분석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주봉 차트 분석

셀트리온 제약 주가 주봉 차트 분석

2. 외인 및 기관 매매동향

셀트리온 3형제에 대한 분식회계 리스크가 해소되는 날, jp모건은 셀트리온에 대해 부정적인 리포트를 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제이피모건은 대량으로 셀트리온 3형제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당일 주가는 리스크 해소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제이피모건의 셀트리온 주식 대량 매도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대해 기관 및 개인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향후 셀트리온을 비롯한 셀트리온 3개사의 주가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셀트리온을 비롯한 셀트리온 3형제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 여부는 외인의 매매동향을 더 살펴봐야 그 방향성과 속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셀트리온 외인 매매동향

 

셀트리온헬스케어 외인 매매동향

 

셀트리온제약 외인 매매동향

3. 기타 이슈

제이피모건이 셀트리온을 비롯한 셀트리온 3개사에 대해 매도 주문을 낸 이유는 예상치보다 못한 판매 부진과 신약개발 및 이에 대한 출시의 저조함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셀트리온은 다양한 제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천기술력 또한 양호한 기업이라고 생각되기에 이 부분에 대한 우려에 대한 해소는 다소 시간은 걸리겠지만, 조만간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셀트리온의 경영권 승계 이슈로 인한 주가 관리로 주가 상승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는 염려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셀트리온제약의 주가에는 더욱 현실적인 리스크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정리하여 말하자면

5년을 이끌어온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대한 분식회계 리스크가 금융위원회의 결정으로 해소되었습니다.

 

이로써 셀트리온의 주가 전망은 제이피모건의 부정적 리포트 및 매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내부적 이슈로 인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에 대한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가능성도 있기에 이 부분은 꼭 유의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본 내용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자 추천 등이 아니오니 단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