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서프라이즈 실적! SK바이오사이언스 서프라이즈 주가 예상 및 전망?

 서프라이즈!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

 

지난 5월 3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발표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27억원, 영업이익 537억원으로 시장을 서프라이즈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실적 발표 후 한양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등 각 증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하였다고 합니다.

 

즉, SK바이오사이언스의 올해 실적이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이 번 SK바이오사이언스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관련 사업 중 가장 수익성이 떨어지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19 백신 위탁생산(CMO)으로만 거둔 성과라고 합니다.

 

아직

본격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노바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노바백스 라이선스인(기술이전) 사업은 포함되지 않은 것이라고 하며,

 

7~8월 이후 노바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라이선스인(기술이전)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실적에 잡히게 된다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올해 실적은 기존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백신 생산 마진율은 라이선스인(기술이전)이 가장 높고 그다음이 위탁개발생산(CDMO)이며 위탁생산(CMO)이 가장 낮다고 합니다.

 

기대되는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그렇다면

이렇게 1분기 실적에서 벌써 시장과 전문가들을 서프라이즈하게 만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까요?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에 중요하게 작용할 이슈포인트들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서프라이즈는 계속될 것인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서프라이즈는 계속될 것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백신 위탁생산(CMO) 뿐만 아니라 7~8월경부터 노바 백신에 대한 위탁개발생산(CDMO), 라이선스인(기술이전)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반기로 갈수록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은 계속해서 기대치 이상의 큰폭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더구나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코로나19백신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및 노바백스 측과 백신  추가 물량 생산 계약까지 맺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2.  노바백스와의 라이선스인 계약은 겨우 1년 짜리 계약이다?

노바백스 라이선스인 계약은 단지 1년에 불과하다는 시장의 루머는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얼마 전

언론에서 노바백스 라이선스인(기술이전) 계약이 1년에 불과하다는 보도가 있었고 이로 인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의 공식적인 해명에 따르면 2023년 2월 12일(계약 후 2년 뒤), 노바백스와 정부가 계약의 의무를 다하게 되는 날,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 19 종식 선언일 등 세 가지 조건 중에서 가장 늦은 일자까지 노바백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계약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라이선스인(기술이전) 계약은 충분히 SK바이오사이언스에게 이익이 되는 유리한 계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SK바이오사이언스는 원부자재 조달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라이선스인(기술이전) 생산과 관련하여 원부자재 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일부 우려는,

 

코로나19 백신 원개발사들이 원부자재 조달을 직접 챙기기 때문에 문제화가 될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4.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후 외국인과 기관은 지속적으로 투매를 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초 상장된 후, 외국인과 기관의 일시적인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에 대한 투매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부작용이 언론에 의해 과도하게 포장되었다는 것과 노바백스의 코로나 19 백신이 임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모습 등에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다시 순매수 우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계속해서 낼 것이며,

 

리스크로 인식되는 라이선스인(기술이전)계약과 코로나 19 백신 원부자재 조달이 문제화가 될 소지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출처:SK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순매수 우위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에 추가적으로 힘을 더욱 보태게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므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처럼 시장을 충분히 서프라이즈 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본 의견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