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외출시 과태료 관련 꼭 알아야 할 사항은?

요즘 반려동물들과 산책이나 나들이 그리고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강화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리고 깜빡한 행동들에 의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것을요!

 

그러면 반려동물 특히 귀여운 반려견들과 산책이나 나들이를 할 때 과태료를 내지 않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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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았을 때는 과태료가 최대 1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반려견 목줄을 착용시키지 않았을 때는 과태료가 최대 5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우리의 귀여운 반려견이 맹견인 경우에는 입마개를 꼭 착용시켜야 합니다. 맹견의 경우 입마개 미착용 시 과태료가 최대 3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반려동물 인식표 미부착의 경우에도 최대 2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5. 그리고 놓치면 안되는 것이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최대 60만 원이나 부과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물등록과 관련해서는 가까운 동물병원에 꼭 연락해서 동물 등록을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에 언급한 과태료 부과 행위는 우리가 우리의 반려동물들을 너무 귀엽다고 생각하다가 깜빡하기 제일 좋은 건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위에 언급한 과태료 부과 대상인  행위들을 잘 숙지하신 후 사랑스럽고 귀여운 반려견과 외출이나 산책 그리고 여행 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위의 과태료 부과는 새롭게 적용되는 동물보호법 제 47조에 근거해서 부과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태료 부과 포스터

 

그러면 오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견들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