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당첨꿈] 꿈속에서 조상을 만나면 로또 복권에 당첨이 된다?

최근 추석 명절에 꿈속에서 시어머니가 기분 좋게 나타나는 꿈을 꾸고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이 뉴스로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이 복권과 조상님 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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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이나 돈이 굴러들어오는 길몽

꿈 해몽 중에서 복권에 당첨되거나 돈이 굴러들어오는 길몽 중 하나가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들이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꿈에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또는 그 윗대의 조상님들이 밝은 표정으로 나타나거나, 무엇을 준다거나 또는 복권이나 기타 중요한 번호나 숫자 등을 알려주는 꿈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을 꿀 때 또는 꿈을 꾸고 나서 기분이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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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꿈속에서 조상님을 본 후 기분이 좋다면 복권에 당첨되거나 돈이나 재물을 얻거나 일이 잘 풀릴 수 있는 꿈이라는 것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사례를 들자면 명절마다 꿈에 시어머니가 나타나는 꿈을 꾼 김모씨는 지난 추석 명절에 꿈속에서 어머님이 웃으며 나타나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꿈을 꾸는 중에도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후에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고 몸이 가볍고 컨디션이 좋아진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고향 방문을 마치고 집으로 올라오는 도중 고속도로에서 로또 복권과 즉석 복권인 스피또 복권을 구매했는데요. 이 가운데 즉석 복권인 스피또 복권이 1등 5억 원에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비슷한 사례로 최모씨는 꿈속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그동안 힘들었지?"라는 말과 함께 어깨를 토닥토닥해주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꿈에서 깨어난 최모씨는 그동안 어깨 결림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어깨 결림이 많이 나아져서인지 기분이 좋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회사에서 퇴근하는 길에 우연히 로또 복권을 구입했는데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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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꿈에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등이 밝은 표정으로 나타나거나 아니면 위로해주고 다독여 준다거나 무엇인가를 건네주시거나 번호나 숫자 등을 이야기해 주는 꿈을 꾼다면 이는 복권에 당첨되거나 돈이나 재물 등이 들어오거나 일이나 사업이 잘 풀리는 길몽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 동행복권 홈페이지

길몽이 아닌 조상님 꿈

그러나 꿈속에서 조상님이 화난 모습 또는 아프거나 다친 모습 등으로 나타난다면 오히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수 있는 꿈이라고 하니 이 점은 꼭 유의하시기 바라며, 길몽을 꾸기 위해서는 항상 기분 좋은 마음과 모습으로 돌아가신 부모님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 등을 자주 찾아뵙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나친 복권 구입 등은 자제하시고 건전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