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스텔스오미크론 관련주는?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를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라고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BA.2가 기존의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잘 구별되지 않는 특징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 수젠텍 홈페이지

 

스텔스 오미크론과 오미크론 비교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를 델타 변이의 2배인  32개 보유하고 있어 다른 변이들과 구분이 잘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텔스 오미크론은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들과 구분이 잘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WHO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전염력은 델타변이의 2배 이상으로 추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스텔스 오미크론은 전염력이 훨씬 높아서 델타 변이의 2배 이상인 오미크론의 1.5배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위험도면에서 오미크론은 기존 델타 변이보다 중증화나 사망 위험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또한 연구 중이기에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오미크론 보다 중증화나 사망 위험도가 높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스텔스 오미크론이 어떤 무서운 위력을 가지고 있을지는 더 두고 봐야 한다고 WHO는 밝히고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관련 수혜주

 

오미크론이 글로벌 대 유행을 하게되자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 관련 수혜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표적인 진단키트 관련주로는 휴마시스, 에스디바이오센서, 씨젠, 수젠텍, 랩지노믹스 등 있습니다.

휴마시스 주가 차트 분석

 

진단키트 관련주들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더욱 그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달라진 방역지침이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 등이 대세가 됨에 따라 확진자는 급증하는데 비해 중증화률이나 사망률이 낮기에,

 

밀접 접촉자 및 자가 진단 키트 사용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나온 경우에 한해 PCR검사를 실시하게 됨에 따라, 진단키트 특히 자가진단키트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어 진단키트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진단키트 관련주들은 오미크론 그리고 향후 다시 대세가 될지도 모르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는 1월부터 상반기까지는 계속해서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급등한 감이 있는 종목들은 조정 및 하락 등의 급변동 또한 발생 가능성 또한 높기에 이 점은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 의견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자 추천 등이 아니오니 단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