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교육시키기에도 좋으면서, 향후에 거주하는 아파트나 주택의 가격까지 많이 오를 수 있는 곳! 교육과 부동산 투자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
바로 이런 지역이 진정한 명문학군지일 것입니다.
아래에서는 대표적인 명문학군지 가운데 하나로서,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 여력이 높은 지역인 광진구 광장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장동은 일명 광장학군으로 불리며, 내부적으로 양진초→양진중→광남고, 자사고, 외고로 이어지는 양진 라인과 광남초→광남중→→광남고, 자사고, 외고로 이어지는 광남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올림픽대교 북단 사거리를 중심으로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개원 학원 수도 100여 개가 넘기에 서울시내 5대 학원가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망
얼마 전까지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신축 아파트 바람이 거세게 불었습니다. 신축 아파트면 무조건 몇 억씩 오르는 현상까지 나타났었죠. 이런 신축 아파트 가격 급등 현상의 원인은 신축 프리미엄과 그동안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가 부족한 탓에 신축이 귀해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신축에 가려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작았던 구축 아파트 중 입지가 좋은 곳에 위치한 서울 및 경기도 명문 학군지의 구축 아파트들이 재건축과 리모델링 이슈를 타고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태우 정권 때 200만 호 공급정책으로 분당, 일산 및 서울 주요 요지에 많은 아파트들이 공급되었는데요.
문제는 이 아파트들이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는 좋으나, 재건축을 하기에는 용적률이 높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90년대에 공급된 아파트들을 위해 경기도 및 서울시에서는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서울시에서는 리모델링 가능 단지를 조사하였습니다. 이는 리모델링 사업 추진 시 사업성 여부 등을 검토한 조사한 것으로서,
아래에 노란색으로 표시한 것이 서울시내 주요 아파트 중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 추진이 가능한 아파트 단지들입니다.
여기서 빨간색 점선 안의 지역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광장학군 지역인 광진구 광장동입니다.
광장동은 앞으로는 한강을 뒤로는 아차산을 배후로 든 지역으로서 예전부터 풍수상으로 명당지로 알려졌던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린이대공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강, 산, 대공원을 모두 갖춘 서울시내에서는 보기 드문 자연친화적 거주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동서울터미널 개발사업이 최근 들어 그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스타필드가 입성할 것이 예상되고 있기에 광장동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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