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주가 리스크 및 전망? 과거 쎄미시스코 주가의 영광을!

과거 쎄미시스코인 에디슨EV 주가 급락? 

쌍용차 인수 이슈로 연속해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던 쎄미시스코가 이름을 에디슨EV로 바꾼 후 하한가에 근접하는 큰 폭의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에디슨EV로 이름을 바꾼 쎄미시스코 주가가 급락하는 원인은 무엇이며 향후 주가에 대해 전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디슨EV주가 일봉 차트

 

 

에디슨EV로 이름을 바꾼 쎄미시스코 주가 급락 이유는?

 

1.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측이 산업은행에 요구한 8천억원 가량의 쌍용차 인수를 위한 자금 지원을 산업은행 측이 공식적으로 거절함에 따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쌍용차 인수에 빨간불이 켜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 동안 쌍용차 인수 호재로 급등하던 과거 쎄미시스코인 에디슨EV의 주가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또한 과거 쎄미시스코인 에디슨EV의 주가가 단기간에 너무 급등한 감이 크기에 이에 따른 조정의 일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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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에디슨EV주가 전망은?

우선 에디슨모터스 측이 쌍용차인수를 위해 산업은행에 요청했던 자금지원 요청이 거의 거절되었다고 볼 수 있기에,

 

 

그동안 순항하던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쌍용차 인수는 다시 안갯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쌍용차 인수는 정치적인 요소가 어느 정도는 있기에 그 결론은 해피엔딩으로 귀결될 확률이 어느 정도는 높아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즉,

 

산업은행이 에디슨모터스 측의 자금지원 요청에 대해  '인수 관련 협의 전 지원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인수 관련 협의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어느 정도는 여지가 있을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치권 등 제3자가 국익 차원에서 조율을 해주면 지원을 해 줄 수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될 여지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외에도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측은 산은이 최종적으로 자금지원을 해주지 않을 것에 대비해 미국 및 싱가폴 등의 기업들과 컨택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시점에서 외인 및 기관의 순매수 동향을 보면, 외인 및 기관은 에디슨EV에 대해 강한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에디슨EV의 주가 전망은 어느 정도는 긍정적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외인 및 기관 순매수 동향

 

정리하여 말하자면

 

그러나 에디슨EV의 주가가 단기간에 너무 급등했다는 것과 산은의 자금지원 불확실성 리스크가 존재하기에, 향후 에디슨EV의 주가는 많은 급변동을 경험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에디슨EV의 주가 전망이 여전히 어느 정도는 긍정적이라 할지라도 추격 매수는 자제하는 보수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본 의견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자 추천 등이 아니오니 단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